

서울 성동구 금호동 우리동네에 기다리던 신상 베이커리가 생겼다. 고타마 브레드라는 빵집이다. 바게트, 스콘, 소금빵,치아바타 식빵등 밥대용으로 먹을수 있는 빵이 대부분이다. 그냥 빵집이 아니고 나에게 작은 행복을 선사해 주는 공간이다. 나에게는 만족도가 높은 곳이라서 금호동 주민이라면 꼭 한 번 가봐야 할 이 빵집을 소개할까 한다. 사람마다 각자 입맛이 다르니 꼭 드셔보고 느껴보시길 권한다.
아담한 매장이지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고소한 버터 향과 갓 구운 빵 냄새가 확 퍼지면서 기분이 확 좋아진다.
인테리어는 요즘 유행하는 미니멀하고 따뜻함으로 스타일링한 인테리어에 나무톤의 가구와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서 마치 일본의 작은 동네 빵집에 온 느낌도 살짝 난다.
밀가루는 프랑스산 유기농밀가루를 쓰는거 같은데 우리밀보다 빵반죽이 쉽다고 들었다. 그래도 일반 밀가루가 아닌 유기농밀을 써주시는 셰프의 열정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요즘 빵집이 정말 많지만, 한 번 먹고 다시 찾게 되는 곳은 많지 않은데 고타마 브레드는 그 ‘다이 가고 싶은 빵집’에 속한다. 적어도 나에게는 그렇다.
내가 제빵에 관심이 많아 빵집을 많이 찾아다녔는데 이곳 고타마 베이커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 그리고 과하지 않은 단맛이 정말 인상적이다. 특히 버터 풍미가 진한 소금빵과 결이 살아있는 식빵은 아, 이 집은 진심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인기 메뉴를 몇 가지 꼽아보자면
담백하면서도 쫀득한 식빵 라인업
커피랑 찰떡궁합인 소금빵
달콤함과 고소함이 균형 잡힌 앙버터
특히 소금빵은 요즘 유행하는 메뉴지만, 이곳은 겉바속촉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준다.
고타마 브레드는 단순히 빵만 판매하고 있지만 커피와 빵을 같이 먹을수 있는 공간으로 확대되었으면 한다
오전 시간에 방문하면 막 나온 따끈한 빵을 맛볼 수 있어서 추천한다. 빵집의 진짜 매력은 막 구운 빵이고 동네에서 퀄리티 좋은 빵집 찾는 분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너무 달지 않고 기본기 탄탄한 빵을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사고 싶다. 데이트 코스나 가벼운 산책 코스로 좋은 곳 찾는 분 특히 금호동 근처에 사신다면 아침 산책 코스로 들러도 좋고 동네에 이런 빵집 하나 있으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고 생각한다.
고타마 브레드는 화려하거나 과한 콘셉트보다는 빵 자체의 맛으로 승부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더 오래 사랑받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빵집이다
젊은 쉐프의 빵집이 번창해 나가길 바라며 요즘처럼 바쁜 일상 속에서 따뜻한 빵 하나로 작은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린다. 아마 한 번 맛보시면 자연스럽게 단골이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금호동에서 빵 맛집 찾고 있다면
고타마 브레드, 무조건 저장하시고 추천드린다.
월화 이틀간은 휴무라서 허탕치시는 없도록 미리 점검이 필수다 주차공간도 없다
잠깐 자이2차 상가근처에 세울수는 있으나 오랜시간은 불가능하다. 주차장이 없는것은 너무 큰 단점이라 이부분은 많이 아쉽다.

